코디포인트 벨트
코디포인트 벨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일본 멋장이들 사이에서 벨트가 코디네이트 포인 트로 등장하고 있다. 다양하게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이 벨트 스타일 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끈을 사용한 벨트다. 코디네이트도 하기 쉽고, 봄같은 기분도 즐길 수 있는 이 벨트 코디는 가는 가죽을 빨강과 노랑, 물색등 4,5색 의 사로 봉합시켜 허리띠와 같은 표현을 한 것이 인기 를 모으고 있다. 내추럴한 민예품과 같은 봉제가 수공처리 되어 있으며, 여기에 심플한 코디네이트로 약간 의 웨스턴스타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 런던의 하이드 SK의 벨트는 찢은 가죽과 후린지로 장 식하고 있다. 사이드를 이어 붙이면 장식성이 화려한 벨트로 변신한다. 빌 앤드 버크는 오렌지와 그린등에 염색한 끈에 핑크와 옐로우의 크로스를 꿰매 붙인 컬러플한 벨트를 만들었 다. 벨트의 꽃과 비즈를 이어붙인 3개의 허리끈로 웨이스트 를 강조하는 스타일. 코르테스 워크스의 벨트는 가는 가죽 끈을 감기만한 심 플한 디자인으로, 캐미솔의 위에서 가볍게 조이면서 최 첨단의 엘레강트함을 즐길 수 있다. 코튼 벨트의 끈 벨트도 신선하다. 허리만이 아니라 쵸 카와 같이 목에 감거나 헤어밴드처럼 머리에 감거나 하 는 사용법도 즐길 수 있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