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관 ‘홈페이지’ 개통
중국 무역관 ‘홈페이지’ 개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OTRA는 지난 18일 중국 무역관 홈페이지를 개통하 고 본격적인 정보 서비스에 들어갔다. 북경, 상해, 대련, 광주, 성도, 홍콩 ,대만 등 7개 무역관 이 공동으로 기획 구축한 중국 홈페이지 ‘韓中信息大 路(www. kotrachina.org 또는 www.kotra. or.kr/ china)’는 한글 및 중문으로 서비스되며 한글 홈페이 지의 경우 중국의 경제, 제도, 상품산업, 전시회 등 정 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체크체크, 중국 경 제정보가 소항목별로 주기별 업데이트되는 비즈니스 정 보은행 등이 있다. 특히 상품 산업 항목에는 품목별 중국 시장의 상세한 정보가 포함돼 있어 중국 정보에 목말라하던 업체들의 정보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 출장 가이드 에서는 중국 비자 발급 절차 및 현지 환율, 교통, 통신 등 기타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문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의 주요 경제현황 및 신상품, 주요 산업 현황 등의 정보와 외국인 투자 인허가 절차 및 각종 지원제도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교역 및 투자를 희망하는 중국인이 굳이 무역관이나 한국을 방 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를 중국어로 제 공받을 수 있게 서비스한다. 이외에도 한중 양국의 비즈니스 맨들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 및 문의내용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 바로 응답해주는 현장의 소리, FAQ 항목이 있으며 매 일 E-Mail을 통해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메일링 리스트도 갖추고 있다. KOTRA는 ‘韓中信息大路’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본사 와 무역관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발굴하고 다양한 메뉴 를 추가하는 등 이 홈페이지를 최고 수준의 지역전문 사이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