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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M코리아(대표 이준원)가 신규런칭한 ‘발렌시아
가’의 1호점을 지난 22일 신세계인천점에 개설하고 본
격 영업에 돌입했다.
현준물산을 모체로 ‘모던·발렌시아가·멤버스’를 의
미하는 별도법인으로 최근 설립된 MBM코리아는 라이
센스 ‘발렌시아가’의 국내정착 및 성공적인 전개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2일 신세계 인천점에 첫선을 보인이후
향후 강남점을 비롯 롯데청량리점, 부산점등을 비롯 새
봄에 7개점에 입점해 본격 전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고품격 라이센스 남성복전문사로 입지를 확
고히 하고 ‘발렌시아가’와 더불어 성장한다는 각오아
래 이달 말까지 신규점개설에 박차를 가한다.
‘발렌시아가’는 정통 비즈니스 정장과 캐릭터를 접목
한 소프트수트를 적정 비율로 선보이면서 30대층에 적
극적인 지지기반을 바련할 계획이다.
MBM은 C.I와 더불어 브랜드이미지제고를 위해 3월을
시발로 본격적인 홍보 및 대고객사은행사등을 적극 펼
쳐갈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