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 키키니, OEM수출 전환
ONC, 키키니, OEM수출 전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ONC가 올해 백화점 전개를 중단하고 OEM사업을 주력키로했다. 한국ONC(대표 노연호)는 최근 이 회사 비키니전문브랜 드 「키키니」의 백화점영업을 중지키로하고 OEM중심 사업을 대폭 보강한다고 밝혔다. 「키키니」는 지난해 파스텔톤을 위주 비키니를 주력제 품으로 백화점,전문점 등에서 영업을 펼쳤다. 신생브랜드임에도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성하는 등 틈새 시장 공략이 주효하기도했다. 그러나 고마진으로인한 비효율과 출혈경쟁등을 이유로 올해 백화점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한 것. 대신 ONC는 그동안 펼쳐왔던 수영복, 에어로빅복 등 OEM(생산자상표부착방식)사업을 내수는 물론 수출까 지 확대키로 했다. 수출분야에선 자사 인터넷홈페이지 를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올 수출 예상물량은 총 20만피스. 2월현재 10만피스의 수출물량을 확보해 예상물량을 무 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