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바(대표 김보민)는 VR기반의 가상 피팅 ‘마이핏(my Fiit)’ 으로 패션테크업계에서 스타트업으로 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DMC 이노베이션 캠프 경진대회에서 track2(VR, AR등 실감 콘텐츠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이핏은 런칭 이전부터 정부와 각종단체에서 혁신창업기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기본벤처캠프 6시 선정, 서울산업진흥원 이노베이션캠프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가상 피팅 ‘마이핏((my Fiit)’은 앞뒤 2장의 사진으로 10초 만에 본인 몸에 맞는 옷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폰으로 찍은 이미지에서 어깨, 가슴, 허리 등 7 곳 이상을 추출해 생성된 아바타가 실제 옷을 입은 모습을 모니터를 통해 보여준다. 6월 구글 앱스토어에서 ‘마이핏 1.0’을 시범 운영 중이다. 마이핏은 앞으로 남자, 유아복 등으로 복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김보민 대표가 운영 중인 하이엔트 여성토탈 브랜드 에이벨과 연계해 사이즈에 맞는 옷을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