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패션비즈센터 준공에 역량 집중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박만영 회장이 4회째 연임됐다. 연합회는 6월1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참석 이사 전원의 추대로 박만영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2011년 6대 회장에 취임해 이번까지 연달아 4회 연임을 하게 됐다. 임기는 2022년까지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23차 정기 총회에서 박만영 회장의 4연임이 결정됐다. 박만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섬유패션업계가 타격을 입었으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극복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부산패션비즈센터가 준공되는 만큼 업계의 공동 노력을 통하여 섬유패션업계가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