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향수 브랜드 ‘에타페’ 퍼스널 ‘샤쉐 시리즈’ 눈길  
니치 향수 브랜드 ‘에타페’ 퍼스널 ‘샤쉐 시리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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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채우는 향을 만든다’ 철학 담은 첫 제품 

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이번달 런칭한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에타페’에서 5가지 향수를 출시한데 이어, 신제품 ‘샤쉐’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타페’의 향수는 개인의 취향을 많이 반영한 니치 향수답게 출시와 동시에 취향 콜렉터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타페’ 향수에 이어 출시되는 샤쉐(sachet)는 프랑스어로 향낭을 뜻하는 단어다. 향기나는 내용물을 넣은 향주머니로 옷장이나 서랍장, 차 안 등 밀폐된 공간에 두면 방향제로서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간을 채우는 향을 만든다’는 에타페의 철학을 보여주는 제품의 첫 주자이다. 

최근 떠오르는 단어인 ‘가심비’ 성향의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소비 방식이 아닌, 본인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아이템들을 선호하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 소비가 급증했다. 이러한 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소비 시장 속 ‘에타페’의 샤쉐 시리즈는 나만의 공간을 획일적이지 않고 차별화 된 향기로 특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집이나 특정 공간에 특별하게 채우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에타페’의 샤쉐 시리즈는 총 5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에타페’ 니치 향수와 동일한 향 2가지와 3가지의 새로운 향으로 출시된다. 

이미 런칭해 선보인 향중에 선호도가 높은 2가지 향 ‘스플렌디드 갈바노’ 와 ‘플레 드 매그놀리아’를 기본으로 새롭게 3가지 향을 추가해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향 ‘멜로우 티 머스크(Mellow Tea Musk)’는 ‘프루티 플로럴 머스크’ 계열로 블랙커런트의 달콤한 과즙이 느껴지는 머스크향으로 은은하게 느껴지는 스윗한 향이 저절로 미소짓게 해주는 향이다.

‘우디 쉐이드(Woody Shade)’는 “우디 넛티” 계열로 은은한 샌달우드, 편안한 인센스, 힐링되는 일랑일랑과 자스민의 향이 크리미한 코코넛과 어우러진 편안한 향이다. 원더러스트 로즈(Wanderlust Rose)는 “플로럴 레더리” 계열로 화려한 샤프란과 세련된 레더향기가 느껴지며 오스만투스의 달콤함이 어루러진 이국적이고 유니크한 로즈향이다. 

공간을 채우는 매력적인 향과 함께, 에타페 만의 고유의 곡선미를 살린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페이퍼와 펀칭 디테일이 어느 장소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들은 지엔코 공식 몰 ‘지엔코 스타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7월초 부터는 파르나스몰 코벳블랑 매장 내 ‘에타페’의 향수, 샤쉐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수입 니치향수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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