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스트릿 스타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오픈
엘레쎄, 스트릿 스타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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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는 10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1020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다. 타임스퀘어점을 기점으로 스트릿캐주얼 비중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엘레쎄 타임스퀘어점은 MZ세대 문화를 체험하기 편한 지하2층 패션스트리트관에 자리잡았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최근 타임스퀘어점으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엘레쎄를 비롯한 영스트리트 스타일 브랜드를 런칭해 1525 세대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확장할 기회를 마련했다. 엘레쎄를 전개하는 젯아이씨 김홍 대표는 "하반기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동시에 강화하면서 전략적으로 젊은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라며 "상반기에 많은 고민을 거친만큼 하반기 온라인 전략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엘레쎄는 타임스퀘어 매장을 모던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시멘트벽돌을 주요 컨셉으로 설정했다. 중국 공필화가로 인정받은 리강 작가가 엘레쎄 로고를 그리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컨셉의 시작을 표현했다. 엘레쎄는 새로운 컨셉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양말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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