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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떼’ 가 독특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내면’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출한다.
서광(대표 장철호)은 올봄 ‘라코스떼’ 런칭 15주년을
맞아 “악어같은 내 남자”를 컨셉으로 농구스타 허재
와 영화배우 유오성을 단발 모델로 계약하고 촬영을 마
쳤다.
‘라코스떼’는 독특한 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한다
는 방침아래 3,5월의 ‘악어같은 내 남자’ 캠페인을
차후에도 이어갈 방침이며 후속모델은 차후에 공개할
예정.
라코스떼측은 “주력소비층은 30대 남, 녀가 공감하고
동경심을 유발할수 있는 광고전략”을 펼치면서 재도약
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주력한다는 각오다.
농구스타 허재는 코트와는 다른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
지를 표출하며 유오성역시 영화에서의 카리스마와 함께
이와는 상반된 아빠와 남편의 다정다감한 일상의 모습
을 과시한다.
광고촬영은 지난 6, 7일 양일간 논현동 딥스튜디오에서
있었으며 이렇게 촬영한 광고는 2월말부터 각종 일간지
와 잡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