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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키즈’가 최근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에 돌입했다.
휠라 키즈 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은 7월까지 유정, 예원, 서현, 삼풍 등 총 10곳의 유치원, 약 95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 말까지 전국 50여 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약 5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실을 추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휠라키즈의 ‘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 고유의 캠페인이다. 휠라키즈는 한국생활안전연합 소속 전문 강사와 함께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 위기 상황에 실질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생활밀착형 교육을 해 오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상황 별 예시를 보여주고 퀴즈 풀이, 놀이 체험 형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참가 아동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호응까지 얻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조금 늦춰져 최근 첫 교육을 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과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을 중심으로 생활교육을 놀이와 율동, 음악을 접목해 진행함으로써 특히 학부형들의 호응이 높았다. 교육 때마다 참가 아이들 사이 거리 두고 앉기, 마스크 착용, 손 세정 등 코로나 19 감염예방 수칙도 철저하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