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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TBJ가 와디즈(WADIZ)에 ‘일일 팬츠’를 출시하며 기대를 모은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 금액이 모집되면 주문량만큼 제작에 돌입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수요 예측이 정확하며, 재고 부담이 없어 효율적 유통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한세는 지난 5월과 6월 앤듀와 버커루 신제품을 와디즈를 통해 첫 공개하기도 했다. TBJ ‘일일 팬츠는’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이 42만 5000장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흡습·속건 스카치 가드 공법의 기능성을 배가시킨 인기팬츠 제품이다.
펀딩은 이번 주 4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진행, 얼리버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4%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