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타운, PIS계약분 ‘수출순조’
프레야타운, PIS계약분 ‘수출순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야타운(대표 배관성)이 지난달 개최된 ‘Preview in Seoul’을 통한 수출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 다. 프레야타운은 3일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 본·중국·인도네시아·홍콩·대만 등 약 5백여명의 해 외바이어와 무역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언더웨어 업체 프레야로사가 영국에 2만3천 달러의 수 출 계약을 체결했고 1만1천달러의 추가 수출을 예상하 고 있으며 재킷 업체 이스트는 영국에 70만달러, 스커 트 업체 마즈가 일본과 4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프레야타운 관련매장의 해외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배관성 프레야타운 사장은 “동대문 패션타운의 생산기 반과 경쟁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확대될 만 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 기로 모든 상인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수 있도록 수출다변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프레야타운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결된 100여명의 해 외바이어와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특히 5개국어로 서비스되는 사이버 쇼핑몰을 개설, 수출시장의 다변화 모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