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특구 운영협의회 개최
섬유·가죽 집적지인 경기도 양포동(양주 포천 동두천) 3개시는 관련 산업 부흥을 위해 주요 현안 공동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 3개시는 지난 12일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이하 특구) 활성화 업무 협약’ 및 제1회 특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포동 특구 발전 및 시행 ▲섬유분야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특구 사업비 부담 ▲양포동 특구 운영협의회 규약 이행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 곧바로 개최된 운영협의회에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7명의 특별위원 위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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