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위한 新 애슬레저룩 시장 개척
3040세대를 위한 애슬레저룩 망고스틴(대표 김좌성)이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애슬레저 부문에 선정됐다. 기존 애슬레저룩이 2030세대 고객에 포커싱했다면 에이지 있는 고객층 공략으로 틈새를 겨냥한다.
출산을 경험하거나 나잇살로 몸의 변화를 느낀 세대들의 고민을 덜어줄 몸매보정 효과를 특화했다. 뱃살을 눌러주고 힙업 효과를 더했으며 편안한 소재와 실루엣에 포커싱했다. 이들 세대들도 당당히 애슬레저룩을 데일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현재 출혈 가격 경쟁으로 격화된 시장 구조 속에서 기능성 원단 소싱에 막강한 강점이 있는 중국 기업 보나스(BONAS)와 손잡았다. 지난해 12월 중국내 유통 총판 계약을 맺고 독보적인 원단 차별화를 내세운다. 디자인연구실을 통해 자체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특허출원 중인 개발 소재도 여럿이다.
망고스틴은 온라인과 라이브커머스를 주 채널로 지역거점 오프라인 매장을 스튜디오 겸 쇼룸으로 활용한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연한 채널 전략을 통해 온택트 시대 걸 맞는 새로운 판로개척 대응 전략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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