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 ‘섬유의 비밀’ 교육 대구섬유박물관(www.dtmuseum.org)은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섬유의 비밀’ 수업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의류에 붙은 라벨의 세탁기호로 소재에 따른 의류 세탁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이다. 아울러 친환경 섬유유연제를 만드는 체험도 함께 연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섬유의 비밀’ 수업 중 친환경 섬유유연제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친환경 재료인 구연산과 천연 셀룰로오스로 만든 폴리쿼터를 사용해 섬유유연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대부분 판매되는 섬유유연제는 형광증백제나 염소표백제 같은 석유계 화학 성분이 들어있다. 1인당 5000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Tag #세탁방법 #/섬유유연제 #라벨/친환경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기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