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럭셔리골프웨어’ 니즈 충족...유통 바이어 호평
코오롱FnC가 공식 수입,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G/FORE(이하 지포어)’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압구정 안다즈 호텔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케이스 기간동안 100여명의 유통 및 업계관계자들은 “지포어가 국내 영 럭셔리 골프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비쳤다.
지포어가 국내 런칭하며 선보일 2021년 컬렉션을 통해 그동안 영 골퍼들이 원했던 패션과 기능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어패럴’ 라인으로. 유통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지포어만의 클래식 시그너처 골프화 ‘갤리밴터’ 시리즈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어패럴 라인에 대해서는 천편일률적인 골프웨어 어패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 영 럭셔리 골퍼들을 공략할 것이란 평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착화감과 기능성에 중점을 둔 골프화 ‘MG4+’시리즈에 걸맞도록 절제된 컬러감과 기능성을 강조한 퍼포먼스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시장을 위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선보인다. 글로벌 인기 제품 중, 국내 골퍼들의 특성을 반영한 양손 골프 장갑, 그리고 일부 골프화도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