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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전문사 송원어패럴이 올 여름을 겨냥해 오닐
(O’neil)수영복을 런칭한다.
송원어패럴(대표 김병태)은 최근 오닐브랜드의 국내 라
이센스계약권자 트로이카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하고
S/S 출시키로했다.
오닐은 남성적 특징이 강한 서핑, 수영복 등 전문브랜
드. 지난해 슬레진저와의 계약을통해 슬레진저 수영복
을 출시한 송원은 오닐을 남성중심 차세대 주력브랜드
로 육성할 계획이다.
송원이 제시할 오닐의 S/S패션테마는 크게 △휴머니즘
과 △자연주의이다. 20대초반에서 40대까지를 서브타겟
으로 역동적인 스포티함으로 여성보단 남성의주로 전개
할 계획이다.
오닐은 하이테크, 메탈릭 실버, 자카드 등 다양하나 남
성적인 하드보일드함이 풍기는 소재를 사용해 레드, 블
랙, 네이비 등의 컬러로 표현한다. 디자인은 △편안하고
△소프트함을 가미하면서도 전반적으로는 △ 다이내맥
비전이라는 스포츠티브함을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