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20주년 써스데이아일랜드, 고객과 더 가까워졌다 
런칭 20주년 써스데이아일랜드, 고객과 더 가까워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 노멀 시대 전략...고객 소통·맞춤형 마케팅 성공적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뉴 노멀시대 선두 브랜드답게 고객 소통 프로모션과 맞춤형 마케팅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선사했다. 올해로 런칭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히스토리를 되돌아보고 함께 해온 고객과의 동행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컨텐츠와 이벤트, 제품들로 시장과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첫 번째 이벤트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0 EVENT’는 써스데이아일랜드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매월 2020번째 구매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 자리다. AK백화점 분당점을 시작으로 매월 당첨 고객을 발표했다. 첫 시상식에는 김석주 대표가 직접 매장에서 고객을 만나 시상을 했다. 12월까지 매월 선정해 소통을 시도했다.
당첨된 고객들은 “런칭 때부터 지금까지 관심 있게 지켜본 브랜드였는데, 브랜드의 20주년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서 영광이다”, “뮤즈 공효진으로 알게 된 브랜드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팬이 될 것 같다“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다양한 고객 소감을 전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브랜드의 확고한 헤리티지와 가치를 꾸준히 보여주며 고유의 오리진에 시대성을 더한 제품을 보여주는데 힘써왔다. 20주년을 맞아 여성 고객들에게 친근한 공효진 뮤즈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더욱 대중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 환경에서도 온택트 채널과 온라인, 오프라인까지 써스데이아일랜드를 매력적으로 보여준 착장 제품들이 완판과 리오더 행진을 거듭했다. 브랜드 가치 확인과 잠재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반응을 톡톡히 볼 수 있었다.   S/S시즌에는 '패턴 아일랜드' 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오리진을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유니크한 '패턴'과 '아트워크' 런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시그니처 아이템 '원피스'를 특별하게 제안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했다. F/W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토드셀비(Todd Selby)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하며 써스데이아일랜드 고유의 ‘패턴’과 오리진을 더욱 스페셜하게 보여주는 시도를 했다. 독창적이고 생동감 있는 토드 셀비의 아트워크와 함께 롯데월드몰에서 신선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내년에는 한 목소리로 유지하고 있던 써스데이아일랜드 내공과 함께 더욱 견고한 브랜드 제품, 컨텐츠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시도한다. 브랜드의 아이콘이 된 공효진과의 새로운 작업도 이어질 예정이다. 브랜드와 뮤즈, 고객들의 공통 취향과 가치관의 케미를 극대화해 더욱 매력적이고 강력한 스토리와 고유 컬쳐를 보여주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