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7대도시 창업동향조사
중기청, 7대도시 창업동향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에는 총 1,400여개의 섬유 제품 제조업체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99년 의 7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수원) 소재 신설법인의 창업동향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섬유 제품 제조 업체는 월별로 10월 104개(전체 대비 4.5%), 11월 123개(4.7%), 12월 121개(3.9%) 업체가 창업한 것 으로 나타나 전체 신설 법인중 4.7%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신설법인은 총 29,976개였으며 이중 제조업이 2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S/W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26.8%, 도·소매업 23.5%, 건설업 16.3%로 나 타났다. 그러나 8월 이후에는 S/W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과 도·소매업 창업 비중이 제조업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제조업의 창업 비중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