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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미수금을 회수해주는 다국적 기업이 국내에 상륙했
다.
지난해 6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SPS코리아
(www.sps-korea.co.kr 지사장 남기성)는 최근 업무시
작 6개월만에 총 470만달러의 접수금가운데 127만달러
를 회수했다.
SPS는 1996년에 설립된 미국 굴지 추심보증전문사 케
인&와이너와 크리스텐센등 4-5개 기업들이 제휴한 국
제적 네트워크로 20여개 추심회사들과 업무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