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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합(대표:박웅서)이 워크아웃의 어려움을 딛고, 새
고합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합은 지난 24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3년내 경상이익
실현 및 5년내 동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며, 경영 정상화를 가속시키고 있
다.
한편, 박웅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임직원이 개혁의
불씨가 되어 실천을 통해 새고합 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장에는 장치혁 회장, 박웅서 사장 등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부서 및 사원포상, 모범
사원 및 장기 근속사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지승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