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회장, 고고 챌린지...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성기학회장, 고고 챌린지...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기학 회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Go)고(Go) 챌린지'에 참가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회장이 동참한 ‘고고 챌린지’는 지난달 환경부가 SNS를 통해 시작한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일환이다.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실천해야 할 행동 한 가지씩을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에게 지목을 받은 성기학 회장은 노스페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고객에게 일회용 비닐 쇼핑백 사용을 권하지 않(고) 다용도 쇼핑백(에코 및 종이 소재) 사용을 권유하(고)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합니다.”고 일상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계획을 밝혔다. 성 회장은 다음 주자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승민 선수위원, 기부 천사로 잘 알려진 가수 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스포츠클라밍 사솔 선수를 지목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 및 효성티앤씨와 함께 제주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100톤을 재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기로 업무협약을 체결,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지속가능한 패션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