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스타일과 기능성을 충족시키는 최초의 기능성 제품 ‘프리커(FREEKER)’ 컬렉션을 출시한다. 프리커 컬렉션은 코오롱글로텍이 구리를 적용해 개발한 항균 원단 ‘큐프러스(Q-PLUS)’를 사용했으며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 미생물 억제 기능이 탁월, 불쾌한 냄새나 오염을 막아주는 기능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자켓, 점퍼와 같은 아우터부터 티셔츠, 셔츠에 이르는 이너, 팬츠까지 총 15개 아이템을 갖췄다. 프리커 컬렉션 상품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인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확보했으며 마스크와 핸드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포켓도 다양화했다. 한 손으로도 잠글 수 있는 마그네틱 지퍼와 스냅 단추, 와이어로 형태를 변형 할 수 있는 점퍼의 후드 등이 프리커 컬렉션만의 숨은 디테일이며 강점이다.  손형오 커스텀멜로우 CD는 “프리커 컬렉션은 코로나 19이후 옷의 인체 보호 기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상품이다. 기능성과 더불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디테일과 스타일을 겸비한 컬렉션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커스텀멜로우 프리커 컬렉션은 코오롱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프리커는 프리(Free)와 워커(Worker)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진정한 프리 워커들을 위한 옷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