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참가 접수하면 10% 할인
올해 22회를 맞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1’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현장 전시회와 온라인 디지털쇼(Digital Show) ‘투 트랙’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전시를 사전 오픈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실물 상담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참관이 어려운 바이어는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올해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섬유패션산업’을 테마로 지속가능 기업들 참여를 확대, 별도 친환경 포럼관을 준비한다. ‘Sustainable’ 마크를 달아 참관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친환경 전시회 특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해외 주요 기업들로 구성되는 ‘프리미엄존’은 2018년 런칭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에도 선보인다.
PIS 홈페이지내 구축되는 디지털쇼 섹션은 지난해 보여준 온라인 전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업체별 온라인 쇼룸이 제공되며 참가업체는 쇼룸에 사진과 동영상 형태로 제품 업로드 및 홍보를 할 수 있다. 바이어는 카테고리, 키워드로 제품을 검색하고 원스톱 상담신청까지 할 수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국내외 유력바이어 참관 확대와 미스매칭 최소화를 위해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는 등 수주성과 극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5월 21일까지 접수하며 4월 21일까지 참가를 신청하면 10%의 조기 할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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