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뉴욕감성 담은 어번 &워크웨어
LF(대표 오규식)의 유스(Youth) 브랜드인 ‘JSNY’가 2021년 봄여름, 경쾌한 감성의 여성복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봄여름 JSNY의 시즌 키워드는 ‘로호팝(LOHO POP)’이다. 뉴욕의 ‘새로운 소호’로 불리는 ‘로호(LOHO,a lower east side)’ 지역을 거니는 젊은 여성들에게 영감 받아 스포티한 소재와 페미닌한 실루엣, 톡톡 튀는 색감을 결합했다. 특히, 팬데믹 장기화로 일과 삶의 경계가 흐려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여성미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어번웨어와 워크웨어를 적극 전개한다.
세련된 카라와 부드라운 어깨 라인을 갖춘 원버튼 자켓, 자카드 니트 소재의 가디건 스커트 세트, 파스텔 톤의 후드 티셔츠, 슬림핏 조거팬츠 등이 주력 제품이다. 이 외에도 JSNY의 상징적인 프린트와 배색을 적용한 아노락 점퍼와 플리츠 스커트, 어깨 스트링과 정교한 스티치로 풍성한 퍼스 소매를 연출한 드레스 등이 있다. JSNY 여성 라인의 이번 컬렉션은 LF몰을 비롯해 W컨셉, 무신사, 29CM, 서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JSNY의 여성라인은 2030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패턴 개발로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도 있게 제안한다. 뉴욕의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인다. 한편, JSNY 여성 라인은 패셔니스타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와 협업해 봄·여름 컬렉션 소개 영상 콘텐츠를 지난 3일 공개한 바 있다. 오는 9일까지는 ‘김나영의 노필터 TV’ 구독자를 대상으로 W컨셉 단독 할인과 구독자 댓글 참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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