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대표 정재철)은 GS안과의원(대표 김무연)과 사회공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 관심을 끈다. GS안과의원은 분기별 정기 후원금을 기부, 이랜드재단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교육비 등 필요 영역을 매칭, 위기가정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다.
GS안과의원 김무연 원장은 “위기가정을 전문적으로 돕고 있는 이랜드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후원금이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GS안과의원의 협력은 의미가 크다. 파트너쉽을 통해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S안과의원는 라식수술부터 백내장까지 시력교정 수술을 선도하며 2005년 개원이래 한자리에서 16년간 의료활동을 펼치는 전문 안과의원이다. 이랜드재단과 GS안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는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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