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핸드백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4월 5일 새롭게 런칭했다. 의류 위주인 바네사브루노에서 독립해 프렌치시크 스타일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브랜드를 리런칭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핸드백부터 런칭한 뒤, 주얼리 라인도 런칭할 계획이다. 주요 상품은 마카롱백, 마들렌백, 에끌레어 백이다. 마카롱 백은 프랑스 디저트 마카롱 형태를 차용하고, 광택과 금색 금속 장식을 더했다.
마들렌백은 시그니처 AA로고를 활용하고, 플리츠 레더소재르 가느다란 주름을 특징으로 제작했다. 에끌레어 백은 일상에서 편하게 멜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새로운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온라인 LF몰에서 4월 5일부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