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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사업 선정을 계기로 5월 26일부터 ‘신비한 마법의 방-세계인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나무인형이 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깎아 방’, 천 인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이어 방’, 지역에 담긴 사람들 이야기와 인형재료로 문화의 다양성을 알아보는 ‘찾아 방’으로 구성된다. 국립민속박물관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참여 단체를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