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복이 신발 신제품을 네티즌 대상 온라인 예약판매로
사이버마케팅을 벌인다.
한국리복(www.reebok.co.kr 대표 이실근)은 2월초순 출
시예정인 운동화 「익스트림(Extreme)@2000」 온라인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N세대, @세대를 상대로한 이번 사이버마케팅은 출시예
정제품에 대한 예약판매로 네티즌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보인다.
리복은 3-4스타일의 단순화된 디자인과 화이트, 네이
비, 레드 등 베이직컬러가 기본인 「익스트림@2000제
품」이 예약판매인 만큼 정상판매가 59.000원을 40.000
원에 할인해준다.
리복 클래식 제품에만 사용하는 최고급 천연 소가죽으
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통풍성과 위생적이라고 리복측은
설명.
또한 신발 내부의 열기를 적절히 발산해 주어 발이 항
상 쾌적하며 얇게 설계된 밑창은 지그재그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미끄러지지 않는 특징이있다.
사이즈도 300미리까지 확보해놓고있어 특수체형의 네티
즌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