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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컬렉션을 이끄는 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에서 나타
나는 00/01 춘하 컬렉션동향은 다음과 같다.
마치 공기를 품은듯한 가벼운 벌키감으로 부드럽고 우
아하게 몸을 감싼 스타일을 비롯하여 비치는 얇은 생지
를 겹치는 것으로 가벼움과 깊이를 느끼게 하는 레이어
드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스팡클과 크리스탈등을 사용하여 광택의 효과를 노린
스타일. 풍부한 컬러 (핑크와 옐로우 (브릴리언트한 컬
러에서 투명감이 있는 담백한 컬러까지) 블루 (아쿠아
블루에 주목), 피부색 (라이트 베이지, 에크류등). 갖가
지 컬러가 나오는 화려한 분위기지만, 어디까지나 상쾌
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OKA TOM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