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과 실적, 리더십, 신수종 사업 성과 인정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21대한민국 100대 CEO’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CEO는 매경 이코노미가 제조와 금융업계 등을 총망라해 경영실적과 경영혁신, 리더십과 신수종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CEO를 매년 100명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전개해 오면서 여성복 블루오션 개척 및 소비자만족도를 높였고 형지I&C, 형지엘리트, 형지에스콰이아, 까스텔바작 등 기업과 브랜드를 잇달아 인수, 다양한 복종에 있어 소비자와 소통하는 종합패션기업으로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들어 형지I&C는 아마존 일본, 미국 진출을 했으며 형지엘리트는 중국 프리미엄 교복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SG야구단 유니폼 굿즈사업, 까스텔바작 코스닥 상장 등 지속적인 영역 확장으로 패션그룹의 경쟁력과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인천 송도에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로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가 문을 열고 이곳을 패션의 그린뉴딜센터로 삼아 새롭게 도약할 계기를 마련한다. 이러한 성과에 대한 기대와 인정으로 10연속 100대 CEO에 선정됐다.
형지그룹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한 고객감사의 의미로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4월 30일까지 점퍼, 베스트, 팬츠 등 봄바람 3종 세트를 멤버십 고객들에게 특별가에 선보인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핑크 판타지 장바구니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형지그룹 전국 매장에서 각종 사은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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