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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알로앤루는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응원하는 콜라보 인스타툰을 기획했다. 육아일기로 주목받고 있는 박로토 작가와 협업해 여름옷을 소개하며, 총 3편의 인스타툰을 공개할 예정이다.
3일 공개된 1편은 어린이 ‘여름 나들이 패션’을 제안했다. 코로나19로 오랜시간 집에서 실내복만 입은 어린이를 위해 정원가꾸기와 소풍을 주제로 나들이 의상을 완성하는 내용이다. 박로토 작가 팬들에게 댓글로 여름랜선 패션쇼 컨셉을 골라 적도록 이벤트 참가를 유도했다.
2편과 3편은 댓글에서 컨셉을 뽑아 완성할 계획이다. 알로앤루는 이벤트 참가자에게 초상화 일러스트와 의류를 제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육아와 일로 지친 육아맘과 육아대디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공감대를 형성해 알로앤루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