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S/S 주제 ‘사형제도’
베네통, S/S 주제 ‘사형제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력, 외설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패션광고의 게릴라 베네통이 이번엔 사형제도를 다룬 카다로그를 내놓았 다. 이번 광고는 사진작가 토스카니가 미국 지역 교도소에 서 사형수들을 모델로 촬영했다. 언제 사형집행을 당할 지 알 수 없는 사형수들과 미래의 대명제였던 새천년이 라는 시간적,심상적 교차감을 표현했다. 광고뿐 아니라 S/S 카다로그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단 순한 상품판매가 아닌 이미지를 파는 패션게릴라 문화 게릴라 라는평가를 받고있는 베네통으로선 그리 대수롭 지않은 명제. 이번 광고캠페인은 1월중 유럽과 미주, 아시아 국가의 옥외광고판과 주요 매체를통해 전개된다. 한편, 베네통 의 S/S카다로그는 인터넷웹사이트(www.benetton.com) 에서도 볼수있으며 미국 토크(Talk)라는잡지에도 소개 됐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