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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제화(대표 박일영)가 S/S에 핸드백 라인을 추가,
전개한다.
S/S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핸드백은 화려한 장식미에
따른 큐빅이나 구슬 같은 액세서리라인은 일부만 구비
하고 대부분의 제품은 타 업체와 차별화를 추구, 타조
피 등의 특수피 라인과 실크를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크
게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컬러도 블랙계열은 전체 상품비중에서 10%가량만 준
비, 블랙계열에서 탈피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핑크와 그
린 그리고 옐로우, 블루 등으로 컬러의 화려함을 추구
했다.
또 이태리 교류 시스템을 강화해 구두 라스트 자체가
이태리의 라스트와 동시 진행을 하게 됨으로 발의 편안
함을 부여하는데 포인트를 두었다.
기존 세라에서 출시된 핸드백은 매장의 VMD기능과 코
디 상품으로 구색 맞추기에 그쳤으나 이번 시즌에는 핸
드백 라인을 강화해 심플한 스타일의 핸드백 12개 라인
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