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에뜨와는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한 선물세트를 온라인 자사몰에서도 판매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수요에 맞게 온라인에서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세트는 기초복 세트와 외의류 세트다. 총 11가지 종류이며, 오프라인처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산을 앞둔 임신부에게 선물할 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부드러운 촉감을 키워드로 판매된 배내가운세트와 배냇저고리세트를 포함한 여름 내외의류를 준비했다.

가을에는 신상품을 추가한 세트도 판매할 계획이다. 에뜨와 측은 “선물용으로 에뜨와 옷을 사는 고객이 많아, 상품을 고르는 시간을 줄이고자 온라인에서도 단품이 아닌 세트를 판매하게 됐다”며 “편의를 위해 온라인 제공 영역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최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