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수협, 온오프 채널 통합 마케팅으로 수출 지원
섬수협, 온오프 채널 통합 마케팅으로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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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글로벌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주 상담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는 지난 23일 ‘O2O 글로벌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주 상담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인 ‘Ktextile.net’에 입점한 15개 기업은 이날 아시아 및 유럽 주요국 바이어 12사와 24건의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22/23 AW를 겨냥한 신규 개발 아이템이 출품됐다.
23일 열린 ‘글로벌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주 상담회’에서 국내 참가업체들이 화상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수주 상담을 하고 있다.
23일 열린 ‘글로벌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주 상담회’에서 국내 참가업체들이 화상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수주 상담을 하고 있다.
섬수협은 수주 상담회 종류 후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 품목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참가기업의 샘플을 직접 운송할 예정이다. 섬수협은 “온오프라인 채널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 마케팅 지원으로 사후 관리를 통해 수출 계역 추진에 한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수협은 그동안 코트라 밀라노, 파리, 뉴욕 무역관 등과 협업해 디젤(DIESEL),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지미추(Jimmy Choo) 등 브랜드 바이어와 초청 화상 구매상담회를 추진해 왔다. 섬유협 내 구축된 화상 상담회의실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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