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패션 썸머 스타일링 제안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는 인기 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과 협업 영상으로 고객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 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은 약 3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유의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쉽고 재미있게 여성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유튜버 영상 콘텐츠에서는 포멀& 캐주얼 룩 스타일링과 여름 시즌을 맞아 중년 여성을 위한, 맞춤형 썸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중년 나이대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액티브 엘더(Active elder)를 위해 ‘원 아이템 투 웨이즈(1 Item 2 Ways)라는 주제로 선보인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여름 시즌 동안 올포유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올포유는 유튜버와 협업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포유 관계자는 “3040 여성이 주 시청층으로 평균 조회수 20~30만 뷰에 달하는 여집언니 최실장의 영향력과 양질 콘텐츠가 만나 높은 홍보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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