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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패션넷(www.fashionnetkorea.com)’의 상반기 페이지뷰가 전년 연간 수준을 훌쩍 뛰어넘으며 섬유패션 빅데이터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섬산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패션넷 이용자 수는 월평균 6700여명. 같은 기간 페이지뷰는 52만3000여건으로 작년 연간 페이지뷰 33만5200여건을 넘어섰다. 이용자들이 머무는 시간 또한 전년 대비 1.5배 넘으면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개최한 ‘2021 상반기 트렌드 세미나’는 업계 요청에 따라 세미나 영상을 사흘간 재공개하며 조회수가 1만245회에 달했다. 패션넷은 오는 8월 사용자 맞춤형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대폭 리뉴얼한다. 데이터를 시각화한 대시보드, 사용자 유형에 따른 콘텐츠 추천, 개인화페이지, 회원제 F-Point 등으로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