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여 아이템 3D로 관람하고 상담 신청도 가능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월 ‘프리뷰 인 서울(PIS) 2021’의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PIS Digital Show)를 오는 23일 오픈한다. 참가업체별 쇼룸과 제품 보기, 3D 룩북 형태로 미리 볼 수 있어 바이어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원사부터 니트, 우븐, 부자재, 완제품까지 13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전시 오픈과 함께 참가업체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도 수주 상담도 시작된다. 오프라인 전시장 방문을 계획한 바이어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또 직접 참관이 어려운 바이어는 온라인상에서 제품 문의를 하거나 화상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섬산련은 코로나로 인해 작년 한해 쉬고 올해 2년만의 개최를 기념해 커피 쿠폰과 친환경 미니백 및 숄더백을 증정하는 ‘PIS 이즈백(is Back)’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PIS 온라인 전시회는 12월말까지 운영되며 오프라인 전시는 9월 1~3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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