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수출입협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는 ‘마이크로 섬유패션 수출창업 기업’ 수혜기업 4곳을 추가 수시 모집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1인(최대 3인 이하)이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해 수출 중심형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문정역과 삼성역 두 곳의 ‘섬유패션창업지원센터’에 10개사를 지원 육성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서비스 등 개발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기업당 250만원 한도, 기업분담 30%) 및 수출 마케팅 프로모션툴(기업당 350만원 한다)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12월 31일까지 사무공간(월 이용료 20만원)을 제공받고 전문가 멘토링,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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