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불편함을 디자인에 반영
실내생활 질 높이는 고가형 잠옷
퍼즈플리즈는 10년차 패션디자이너와 브랜딩 전문가가 만나 만든 파자마 브랜드다. 시선인터내셔널과 신세계 인터내셔날을 거친 박정연 디자이너와 문건호 BX(브랜드 경험디자인) 매니저가 만나 브랜드를 세웠다.
실내생활 질 높이는 고가형 잠옷
퍼즈플리즈는 소비자가 상의와 하의 색을 선택하도록 동일한 디자인에 조합해도 어색하지 않은 색을 준비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위아래 색이 같은 세트와 상의와 하의를 각각 살 수 있게 카테고리를 분류했다. 문건호 매니저는 “함께 즐겁게 일하고 싶었다”며 “우리가 직접 필요한 파자마를 만들겠다며 브랜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