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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은 가상현실에서 브랜드를 체험하는 알로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 경계를 없애 소비를 쉽게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가상현실 공간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투영해 소비자들이 브랜드 컨셉에 몰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공간을 마련했다. 하와이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몄다.
오프라인 공간인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스쿠버 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공간과 AR필터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공개한 하와이 컬렉션은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자연의 신비함을 핸드페인팅으로 표현했다. 트로피컬톤 백팩과 쇼퍼백, 크로스바디백을 준비했다. 컬렉션은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모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