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휠라키즈(FILA KIDS)’는 2021FW 보아플리스 자켓을 선판매하며 얼리버드 고객 잡기에 나선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가을, 겨울 필수품이 된 보아플리스 신상품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21FW 플리스 대표 아이템 중 하나는 배색 실키 보아 플리스 자켓이다. 이 자켓은 실크같이 부드러운 시어링 보아 소재를 사용했다. 뉴트럴 바탕에 베이지, 핑크, 블랙을 배색 처리해 세련미를 뽐낼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루즈핏 스타일이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기 좋다. 

파스텔톤 컬러에 후드가 있는 래빗퍼 플리스 자켓은 토끼털처럼 부드러워 래빗퍼라고 이름 붙였다. 자켓 뒷면에 휠라 F박스 로고 디자인으로 헤리티지를 더했다. 쁘띠 보아 플리스 자켓은 모자에 동물 귀 모양 디테일을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핑크는 토끼, 그레이컬러는 고양이, 브라운은 곰을 연상케 하는 귀 모양이 돋보인다. 가슴 부분에 자퍼 포켓을 반영한 포켓 보아 플리스 자켓은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이다. 

휠라키즈 2021FW 보아플리스 자켓은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휠라 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고객이 구매 시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얼리버드 행사도 연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