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면세점 입점
오르바이스텔라가 중국 하이난 하이요우 면세점 5층에 입점해 15일부터 비건 소재 핸드백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시장에만 집중했던 오르바이스텔라의 첫 해외 면세점 진출이다.
또 올 한 해 시판 중인 제품 대상 판매금액의 2%를 모아 3000만원 달성 시 내년 1월 중 동물보호기관에 후원을 하고 동물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오르바이스텔라 김동호 본부장은 “코로나 19를 뚫고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비건 패션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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