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브랜드 ‘百 세일’ 돌입
수입브랜드 ‘百 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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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정기세일에 수입브랜드가 예외일수는 없다.’ 오는 7일부터의 백화점정기세일에 구찌를 비롯, 아르마 니, 크리스찬디오르, 에스까다등 세계 내노라하는 명품 들이 일제히 높은 할인율을 내걸고 참가할 예정. 이는 해외브랜드들이 각국에서 시즌 마감을 앞두고 벌 이는 세일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 정기세일기간과 맞물 려 진행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10%나 노세일에서 세일폭이 높아진 것 이 특징이다. 갤러리아의 명품관에서는 아르마니와 센존, 던힐, 아르 마니, 베르사체등 유명의류를 20-30%세일하며 현대백 화점 본점에선 ‘구찌’가 재고소진때까지 현재보다 40%상당 세일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버리’는 20-30%를, ‘미쏘니’도 30%세일을 한 다. 무역점에서는 ‘에쓰까다’, ‘마니’등이 30%씩 세일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세계본점에선 구찌가 40-55%까지 할인을 하고 ‘엠포리오 아르마니’ ‘페 라가모’등은 30%로 할인율을 결정했다. ‘크리스찬디 오르’의 의류 및 잡화는 30%세일을 할 예정. /패션부 ayza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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