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친환경 패션으로 ‘건강과 취향’ 선물
노스페이스, 친환경 패션으로 ‘건강과 취향’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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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제품을 추석빔으로 제안했다. 친환경 패밀리룩, 프리미엄 제품 등 특별하게 선보인 추석선물용 아이템은 아동과 성인 캐주얼, 아웃도어에 활용하기 좋다.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노스페이스관게자는 “ ‘에코 그라운드 스웨트 셔츠’는 매립 시 일정 온도와 습도에서 약 3년 이내에 완전하게 분해되는 국내 최초의 생분해 폴리에스터 소재 ‘에코 엔’을 적용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패션 끝판왕’”이라며 “의미 있는 선물로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페트병 리사이클링을 적용한 친환경·친교육적 제품인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후디’다.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뽀글이’로,  동일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이 함께 출시돼 친환경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외부의 찬바람과 갑작스러운 비를 막고, 미세먼지에도 대비 가능하다. 리사이클링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다이나믹 360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 적용으로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360도 통풍 기능으로 발전체를 숨 쉬게 하는 하이킹화이다. 

긴 명절 혼자서 편안하게 보내려는 ‘혼추족’에게는 꾸안꾸룩, 원마일웨어 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에코템’을 내놨다. ‘리젠 제주’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자연에서 캠핑, 낚시, 차박 등 야외 활동을 즐기며 추석을 보내려는 ‘추캉스(추석+바캉스)족’에게는 편안한 루즈 핏 실루엣의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을 제안했다.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 적용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홍보대사 신민아가 착용한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역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한 섬유소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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