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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40개국 903개 전시업체 참여

프레미에르 비죵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2/23FW 시즌 디지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책임을 보여주는 제품 제안이 늘어난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파크 엑쓰포지씨옹에서 열린다.

디지털 전시회는 공식 사이트에서 40개국 903개 전시업체가 참여해 바이어와 전시업체가 만나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다. 패션 세미나를 포함해 약 15개 온라인 컨퍼런스를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147개 방직업체와 봉제 업체가 디지털 전시회에서 독점적 컬렉션과 제작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속 가능한 대체 소재를 쓰는 친환경 분야 27개 기업도 참여한다. 시즌에 따른 트렌드와 디자인 시너지를 소개하는 ‘시즌 트렌드 테이스팅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후 5시, 21일 오후 10시, 23일 오후 6시, 금요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메타포트 가상 방문 기술을 사용한 3D포럼은 50개 제품을 가상 공간에서 소개한다. 모든 포럼과 세미나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리플레이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