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온라인 여성복 ‘데카브’ 뜨거운 호응 
대현 온라인 여성복 ‘데카브’ 뜨거운 호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버 보라끌레르 협업…상품력 호평
대현(대표 신현균)의 온라인 여성복 ‘데카브(DEKAVV)’가 이번 시즌 시장 내 입지 굳히기에 전력한다. 최근 유튜버 보라끌레르(Bora Claire)와 영상 컨텐츠를 찍고 노출된 상품이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업로드 후 4일 만에 8만 뷰를 기록한 이 영상에서 데카브는 데일리한 일상룩이지만 위트있는 출근룩과 힙한 데이트룩, 과하지 않은 유니크 포인트를 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요소와 절제된 클래식 무드를 믹스해 활용도가 좋지만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이 포인트다. 또 중견 여성복 전문기업 대현만의 강점인 높은 퀄리티의 소재와 핏 감을 놓치지 않았다.  온라인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현재 F/W 52모델 1차 드롭 상품 중 8모델이 리오더에 들어갔다. 스팽글 니트 뷔스티에, 언발런스 컷아웃 니트 풀오버, 노카라 포켓 크롭코트, 브이퀼팅 구스다운 등이 데카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인기다.  데카브 사업부 서광락 부장은 “이미지가 자산인 온라인 브랜드는 비주얼라이징과 입체적인 컨텐츠 기획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직장 여성들이 가장 먼저 손이 가는 브랜드로 감도와 가격경쟁력, 퀄리티를 완벽히 갖춘 브랜드로 신규 시장을 활발히 개척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