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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 18개월 만에 돌아온 국제 업스트림 패션 산업계 최고 무역 박람회인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에 코로나 회복 기간임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방문하며 성황리 폐막했다. 현장과 디지털 전시회를 동시에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진행했다.
소재 선택에 대한 새로운 기준, 환경 책임 문제를 포용하는 산업 변화와 최신 디자인 프로세스를 조명하고 지원했다. 3일 간 현장 전시회에는 1만 7100명이 방문했고 903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온라인을 포함하면 6만 28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방문객의 57%가 유럽(이탈리아, 영국, 독일 등)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 방문객이었다.
스마트 크리에이션 공간에서는 전 세계에서 온 26개 전문 업체가 재활용 및 혁신적 섬유와 관련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온라인 전시회에는 4000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디지털 토크에 참여했다. 또 오는 12월 6~7일 파리에서 블로썸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