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신진 디자이너들과 함께 유니세프를 위한 컬렉션
리모와, 신진 디자이너들과 함께 유니세프를 위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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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가방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유니세프를 돕기 위한 첫번째 컬렉션을 지난18일 발표했다.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컬렉션은 리모와의 가장 상징적인 여행가방을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넘치는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코로나 영향으로 여행지가 아닌 집에서 사용되고 있는 몇 장의 리모와 캐리어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리모와가 신진 디자이너들과 함께 유니세프를 위한 컬렉션을 만들었다.
리모와가 신진 디자이너들과 함께 유니세프를 위한 컬렉션을 만들었다.
10명의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최근 출시된 ‘네버 스틸(Never Still)’ 컬렉션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리모와 캐리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해주도록 의뢰했다.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살리면서 리모와 제품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손바느질 자수에서부터 금속 공예까지, 리모와의 기술과 최신 패션 트렌드와 결합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리모와는 모든 수익금을 유니세프와 함께 코백스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코백스의 리더급 파트너로서 2021년 92개 최빈국에 12억개의 백신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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